최초 1회짜리 OT를 통해, 현재 가장 불편한 부분인 우측 어깨에 대한 체크 진행.
증상 : 손을 등 뒤로 올리는 상황 (내외전) 에서의 어깨 통증 발생
관찰 결과 : 자주 극하근을 볼 마사지 등을 통해 풀어주는 것으로 해결 가능할 것으로 보임. (관절/인대 상의 문제는 안 보임...다행)
그리고,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시 Y레이즈 하듯이 그립 및 손 방향을 잡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서 측면 삼각근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것. 기존의 레이즈가 어깨에 무리를 주는 상황.
※ 참고 : 극하근 설명 영상 / 출처 : 힐링무브TV
그리고, 수업시간에선 발목 상태 및 스쿼트 자세 검사
발목은 천천히 경과를 지켜보면서 좌측 발목 유연성 확보 필요
스쿼트는 현재 상태에서 보완 필요점 분석
- 견착 불안정 -> 상체(승모근)로 바벨 지지 시 더 타이트하게 받쳐주고, 팔은 내회전 하면서 잡아줄 것
- 서있는 자세에서 골반으로 무게를 지지하고 있음 -> 전신을 1자로 펴서 무게를 지지할 것
- 로우바와 하이바의 그 어딘가 상태임 -> 확실히 하이바 스타일로 해야 무릎 통증이 사라질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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